Debra International
멘리케는 희귀 유전 피부질환인 수포성표피박리증(Epidermolysis Bullosa)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는 각 나라 조직들의 세계적 네트워크인 데브라 인터네셔널(Debra International)을 지원합니다.
지금껏 들어본 질병 중 최악의 질병입니다. 수포성표리박리증을 앓는 아동을 ‘버터플라이 칠드런(butterfly children)’이라고 부릅니다. 아이들의 피부와 내부 조직은 매우 부서지기 쉬워서 살짝 문지르거나 심지어 어머니가 안아주는 경우에도 심각한 수포가 생기거나 찢어질 수 있어 상처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수포성표리박리증은 치료제가 없습니다. 또한, 피부병변을 드레싱하는 것 이외에는 치료 방법도 거의 없습니다. 이 질병을 앓고 있는 많은 아동 및 성인은 드레싱을 교체하는 데 일주일에 최대 67시간 가까이 소요합니다. 그리고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시는 통로인 신체 내부 점막에 발생하는 물집에는 드레싱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.
데브라와 데브라의 각 나라 조직들은 수포성표리박리증을 앓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합니다. 이들의 미션은 지원 서비스와 가정 간병을 제공하고 가족, 의료진 및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 하는 것 입니다.
지원 방법
데브라 인터네셔널(Debra International)은 멘리케의 글로벌 자선 파트너 중 하나입니다. 세이프택(Safetac)®이 적용된 상처 드레싱과 투비패스트(Tubifast)® 제품은 수포성표리박리증을 치료하기 위한 최적의 제품입니다.